저집갤러리 오프닝 파티
서울 종로구 부암동
미래의 전통 문화상품으로 개발중인 젓가락 갤러리 “저집”의
오프닝 파티에 참석하였습니다.
박연옥 작가님의 감각이 돋보이는 갤러리는 한지가 배경을 이루고
있어서 더욱 반가운 곳입니다.
전체적인 베이스에는 “아바카롤한지”에 먹감이 차분함을 주고
곧곧에 조명을 받고 있는 벽면의 노르스름하고 신비한 그것은
“한지장판입”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베트남 순방길에 동참한 대한민국
대표문화상품인 옻칠 젓가락을 지지해주고 있는 받침대 또한 한지장판이네요
간접 조명의 각도와 위치에 따라 한지장판의 빛깔이 이렇게 달라지네요
이젠 바닥재로서가 아닌 디자인지, 공예지로 굳건히 자리잡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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